굴소스가 필요 없는 간단 가지 볶음밥(+레시피, 팁)

안녕하세요!

 

가지 볶음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엄청 좋아하는데요. 자주 만들어 먹는 간단 가지 볶음밥 레시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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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3인분 기준)

• 대파 1대(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 가지 1개
• 두부 1모
• 대패삼겹살 100g(다진돼지고기 넣어도 좋아요)
• 밥 1공기
• 간장(1주걱 또는 4스푼)
• 맛술(1/2주걱 또는 3스푼)
• 다진 마늘(1/3주걱 또는 2스푼)

가지를 추가하고 두부 양을 줄여도 좋아요.

1. 대파는 송송 썰고, 가지와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썰고,

 

 

2. 팬에 대파와 대패 삼겹살을 넣은 뒤 식용유(2스푼)을 넣어 약한 불에서 볶고,

 

 

 

3. 기름이 끓으면 다진 마늘을 넣고,

 

 

4. 대패삼겹살이 익을 때 까지 충분히 볶고,

 

 

5. 가지를 넣어 볶고,

 

 

 

6. 가지가 익어갈때 두부를 넣고,

 

7. 두부놔 가지가 노릇하게 익을 때 까지 볶고,

 

 

 

8. 간장을 넣어 간장이 끓을 때까지 약한 불에 두고,

 

 

 

 

9. 맛술을 넣어 고루 섞고,

 

 

10. 밥을 넣어 고루 섞어 마무리.

 

 

달걀 프라이를 같이 곁들이면 좋아요!

 

저는 여유있게 만들어 도시락통에 넣어서 다음날 가지고 출근했답니다.

 

보통 가지볶음밥은 굴소스로 맛을 내는데 간장을 약간 졸여서 볶으면 감칠맛과 향을 더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맛술은 넣어주면 은은한 단맛과 잡내를 잡을 수 있으니 꼭 넣어주세요.

 

참기름도 약간 넣으면 좋긴 한데 느끼할 수 있어서 안넣고, 대신 달걀 프라이를 곁들였습니다.

 

가지 볶음밥 끝!